양산시 발달장애아동 첫 수영체험 교실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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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642회 작성일Date 21-03-02 10:50본문
▲ 양산시는 지난 1일 물금읍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발달장애아동들에게 무료 수영체험 교실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양산시는 물금읍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발달장애아동들에게 무료 수영체험 교실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주최하고 양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한 이 체험교실은 지난 1일 오전 9시~오전 12시까지 발달장애아동들과 안전요원 및 자원봉자들이 함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수영장의 정기휴일이라 빈 수영장을 마음껏 누비며 수영을 통해 근력, 관절 기능을 향상시키고 마음껏 즐기는 물장구로 정서적 안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일권 시장은 “장애아동들이 일반 수영장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장애인 전용 수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더 행복한 양산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수영장이 건립되는 동안 이와 같은 무료수영 체험 교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달 8일 물금읍 디자인공원 물놀이장에서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물놀이체험 이벤트를 처음으로 개최해 참여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차진형기자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주최하고 양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한 이 체험교실은 지난 1일 오전 9시~오전 12시까지 발달장애아동들과 안전요원 및 자원봉자들이 함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수영장의 정기휴일이라 빈 수영장을 마음껏 누비며 수영을 통해 근력, 관절 기능을 향상시키고 마음껏 즐기는 물장구로 정서적 안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일권 시장은 “장애아동들이 일반 수영장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장애인 전용 수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더 행복한 양산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수영장이 건립되는 동안 이와 같은 무료수영 체험 교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달 8일 물금읍 디자인공원 물놀이장에서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물놀이체험 이벤트를 처음으로 개최해 참여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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