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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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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장애인체육회,'장애인스포츠선수'추가고용계약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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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292회 작성일Date 22-06-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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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일권)는 24일 화요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일)과 장애인 스포츠선수 탁구 종목 3명(중증), 파크골프 종목 2명(중증)으로 5명에 대해 고용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기존 5명의 스포츠선수 또한 재계약을 진행, 총 10명의 장애인스포츠선수를 채용했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사업은 장애인 운동선수가 기업에 취업해 훈련 및 대회 참가를 근로로 인정받아 급여를 받는 것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을 지원해 줌으로써 선수들의 자립을 도모하고 각종 대회 참가 및 훈련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항상 장애인 스포츠선수 채용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해에 이어 이번 해에도 장애인에게 취업 기회를 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운동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선수들이 고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김건일 병원장은 “우리 병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장애인 선수 채용을 통해 사회에 기여 할 수 있어 기쁘다. 장애인 체육선수가 안정된 여건에서 더욱 우수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금까지 볼링(1명), 수영(4명), 탁구(7명), 육상(1명), 보치아(2명), 파크골프(2명) 종목의 스포츠선수 총 17명의 고용계약을 체결했다.

     

    그 밖에도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기관 및 시설에 배치하여 차별적이고 전문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좌식배구, 디스크골프, 수영, 특수체육 등 다양한 종목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 중이다.

     

    특히, 좌식배구, 디스크골프 교실은 어울림이라는 목표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교실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통합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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