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애인체육회 전국체전 출전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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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743회 작성일Date 23-10-20 14:42본문
10개 종목 42명 참가…훈련장 찾아 훈련비·물품 전달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내달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인 양산 선수단을 찾아 지난 18일부터 격려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며, 경남 선수단은 546명(선수 347명, 임원 및 보호자 199명)이 참가하고 이 중 양산 선수단은 10개 종목, 42명(선수 31명, 임원 및 보호자 11명)이 참가한다.
양산 선수단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8월부터 강화훈련에 매진 중이다. 이번 격려 방문은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박우현 사무국장 주도로 진행되며, 각 선수별 훈련비용과 격려 물품이 지급된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 박우현 사무국장은 “선수들 모두 경기 때까지 부상 없이 컨디션 유지 잘하시고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여 주시길 기원하며 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활동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차진형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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