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선수 운동 전념토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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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569회 작성일Date 23-06-20 19:15본문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는 장애인 스포츠선수들의 열약한 훈련 환경 개선과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스포츠선수 육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21일 개최 예정인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조정 종목 선수들을 지원하고자 조정 운동기구 3대를 양산푸른장애인평생학교에 대여했다.
또한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대호특수강과 파크골프 종목 안필숙 선수, 엄경희 선수의 고용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고용계약을 통해 장애인 체육선수들은 안정적으로 체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게 됐으며 관내에서는 현재까지 7개 기업에 총 26명의 장애인 선수가 직업을 갖게 됐다.
박우현 사무국장은 "양산에 거주하는 장애인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재능 있는 우수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양산신문(http://www.yang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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