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막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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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506회 작성일Date 23-06-14 17:33본문
‘꿈꾸는 고래들이여, 희망의 바다로!’란 슬로건을 내세운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이하 전국장애학생체전)가 16일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를 대표해 총 3479명(선수 1639명, 임원 및 관계자 18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개최지 울산에선 312명(선수 139명, 임원 및 관계자 173명)이 참가했고, 경기도가 최다 선수단인 526명(선수 236명, 임원 및 관계자 290명)을 파견했다.
선수단입장, 국민의례, 환영사,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 개회식에선 울산광역시의 이현욱, 조은지(이상 육상) 선수가 선수대표로, 수영의 이은실 심판이 심판대표로 나서 공정하게 대회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대회 첫날에 5개 종목(보치아, 수영, 역도, 육상, e스포츠) 경기가 열렸고, 62명의 꿈나무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17일에는 골볼, 볼링, 탁구 세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14개 종목 경기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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