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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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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계약 잇달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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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889회 작성일Date 22-06-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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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특수선재는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일권)의 추천을 받은 스포츠 선수와의 고용계약 체결을 위해 7일 목요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고려특수선재 박준아 팀장, 장애인체육회 이정희 사무국장, 스포츠선수 6명이 참석했다.

     

     ㈜고려특수선재와 ㈜코스와이어는 20년 4월, 4명의 선수 고용을 시작으로 21년 22년에도 각 1명의 장애인스포츠 선수를 꾸준히 고용하고 있다. 이번 체결식에 6명의 소속 선수(수영(2), 육상(1), 탁구(3))가 모두 참석하여 신규 계약 및 재계약을 진행했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사업은 장애인 운동선수가 기업에 취업해 훈련 및 대회 참가를 근로로 인정받아 급여를 받는 것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을 지원해 줌으로써 선수들의 자립을 도모하고 각종 대회 참가 및 훈련 활동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 스포츠선수 채용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장애인에게 취업 기회를 주고 있는 ㈜고려특수선재에 감사드린다. 비장애인 엘리트선수들에 비해 장애인선수들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을 하는게 현실이다. 고려특수선재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여러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려특수선재 관계자는 “선수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이 있다. 앞으로 더욱 우수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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