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애인체육회,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종합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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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514회 작성일Date 23-06-27 08:57본문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는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종합 4위를 달성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 양산시 제공
[대한경제=김영대 기자]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는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350명의 선수단이 총 16개 종목(개인6, 단체9, 체험)에 출전하여 종합 4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와 통영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1~22일 이틀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도내 18개 시·군 대표 4000여명이 29개 종목(개인12, 단체9, 체험8)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19일 사전경기로 치러진 게이트볼을 시작으로 21일에는 개회식과 단체종목이 이루어졌으며, 22일에는 개인종목이 진행됐다.
박우현 사무국장은 “김영수 수석 부회장을 필두로 임직원과 선수 모두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준 노력과 땀 덕분에 18개 시·군 중 종합 4위라는 결실을 보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으로 우리 시의 위상을 드높여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산=김영대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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