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애인체육회, ㈜대호특수강과 장애인선수 고용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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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535회 작성일Date 23-06-15 17:05본문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는 ㈜대호특수강과 파크골프 종목 안필숙 선수, 엄경희 선수의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 양산시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는 13일 ㈜대호특수강과 파크골프 종목 안필숙 선수, 엄경희 선수의 고용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고용계약을 통해 장애인 체육선수들은 안정적으로 체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양산시에서는 현재까지 7개 기업에 총 26명의 장애인 선수가 직업을 갖게 됐다.
박우현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지역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고용계약을 추진해준 대호특수강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저희도 우리 선수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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